[목포시민신문사] 목포시 문화관광해설사들의 보금자리가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쉼터가 없어 애로가 많았으나 유달산 공용주차장에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을 마련, 지난 18일 현판식을 가졌다.
목포시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오랜 숙원인 해설사들의 쉼터이자 사무실이 유달산 공용주차장에 마련됐다.
앞으로 이곳은 목포에서 활동 중인 26명 해설사들이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의 역량을 키우는 쉼터이자 사무실로 사용된다.
이날 현판인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제호는 관광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조대형씨가 혼신을 다해 직접 새겨 더욱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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