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LINC+사업단, 지역과 상생발전 ‘지역협력 프로젝트 2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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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LINC+사업단, 지역과 상생발전 ‘지역협력 프로젝트 2차’ 선정
  • 김영준
  • 승인 2020.07.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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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목포대학교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하 LINC+사업단장 이상찬)은 지난 24일 오전 10시부터 목포대학교 플라자60 6층 아이디어 팩토리실에서 ‘2020 LINC+ 지역협력프로젝트 2차 선정평가심사를 진행했다.

목포대 LINC+ 지역협력 프로젝트는 지역의 지자체, 유관기관 및 기업의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에 부합하는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신청 분야로는 지역협업센터(RCC) 기반형인 글로벌 셀링 RCC, 농촌 활성화 RCC, 남도문예르네상스 RCC 부분과 그 외 기타(주력산업형)로 과제를 모집한 후, 수요조사 - 수요조사 심사협력 교원 매칭 - 과제 선정평가를 통해 최종 8개 과제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과제들은 202012월까지 과제를 시행하게 되며, 책임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참여 기관들과 MOU 체결 등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이날 LINC+사업단 최정민 대외협력부장은 올해 2020년 상반기에 선정된 20201차 지역협력프로젝트 9개 과제와 오늘 선정된 지역협력프로젝트 8개 과제, 17개 과제를 충실하고 내실 있게 진행함으로써 대학이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적이고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상생발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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