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목포 원도신의 레트로거리에 자리한 연희네슈퍼. 영화 1987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지만 단순히 레트로 거리로서 감성 그대로 느껴봤다. 1987년의 옛날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이곳은 현재도 영업을 하는 곳들. 목포의 원도심에는 역사와 유래가 깊은 곳들도 있지만 아기자기하고 재미난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그림 그리기에 정말 매력적인 곳이다.
원도심 독립서점인 ‘고호의책방’은 앞으로 ‘어반 스케처(Urban Sketchers)’ 이상진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와 어반 스케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어반 스케처 이상진 작가는 현재 서울 연남동 드로잉전문화실 ‘그림과 꽃’을 운영하며 드로잉 및 어반스케치 전문작가로 23년째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목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