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ICT 기반 의료·건강 관리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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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ICT 기반 의료·건강 관리서비스 도입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20.07.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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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 신안군이 정보통신기술(ICT)과 의료·건강 서비스를 접목한 ICT 기반 의료·건강 관리 서비스를 도입한다.

군에 따르면 ICT기반 방문간호 원격협진, 모바일 헬스케어,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증강현실(AR) 기반 원격협진 등의 사업을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한다.

방문 간호 원격협진은 방문간호사가 환자 가정에 직접 찾아가 태블릿 PC 화면으로 의료기관 전문의와 쌍방향 소통을 통한 진단과 처방이 가능한 서비스로 만성질환자 약 5800명에게 제공한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앱과 연동된 활동량계를 지원해 활동량과 체성분, 혈압, 당뇨 등을 모바일로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설문조사, 혈액검사 등 사전 건강검진을 통해 선정된 150명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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