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사랑의 손 편지 쓰기 공모전 장학금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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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사랑의 손 편지 쓰기 공모전 장학금 시상식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20.08.1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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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코로나19로 시상식 간소화 수상자 30명에게 상장 장학금 총 300만원 수여
7월 30일 열린 독서와 함께하는 제8회 사랑의 손 편지쓰기 공모전 시상식에 류용철 대표이사는 본사를 방문한 박민정, 김성훈, 홍지윤, 박지윤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품권을 수여했다.

[목포시민신문] 730일 본사가 주최한 독서와 함께하는 제8회 사랑의 손 편지 쓰기 공모전시상식이 코로나19 감염병 영향으로 본사 대회의실에서 30명의 수상자 및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축소해 개최됐다. 지난해와 같은 올해에도 지역 서점 살리기 일환으로 구입한 독립서점과 한솔문고 상품권을 구입해 시상했다. 올해 본선 작품은 대부분 코로나19로 인한 이웃과 가족,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을 손 편지가 주류를 이루었다.

참석이 불가능한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품권을 우편으로 우송했다.

목포시민신문 류용철 대표이사는 올해로 8회째 맞은 손 편지 쓰기 공모전은 지역 대표적인 공모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본사가 매년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회사업 일환으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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