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단상-이기식 스마일 박사] 마음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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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단상-이기식 스마일 박사] 마음이완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20.08.1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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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상품산업 연구가/ 스마일박사 이기식.
웃음상품산업 연구가/ 스마일박사 이기식.

[목포시민신문] 세상변화에 많은 사람들이 불안감에 처하게 된다.

자연현상 속에서 인간은 늘 감정불안을 동반 할 수밖에 없는 복잡한 회로에 벗어나지 못하고 살아간다.

최근에는 코로나감염으로 버거운 삶과 장마폭우로 인해 또 다른 인적 물적 피해로 마음의 상처를 안게 되었다.

이제 감염병과 안전재난에 트라우마가 존재하는 감정불안이 현실이다.

짜증, 분노, 스트레스가 불안과 우울증을 동반하게 되면서 우리는 또 다른 감정공포가 발생되면서 더욱 삶을 힘들게 한다.

경제난과 직업난에 큰 변화가 오면서 집단별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안타까운 소리들이 들려온다.

협력과 소통문화를 형성하는 집단별 교육관련 종사들의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일단 대면 속에서 시너지를 창출해 내려는 관련사업 들은 사업변경 및 폐업을 생각하는 업체들이 적지 않다.

지자체 지역민 그리고 지역관광객들과 소통하려는 홍보 관련 기획사들도 마찬가지이다.

행사기획 이벤트업과 관련 종사자들은 각각의 새로운 변모로 최대 감염예방 준수를 통한 소규모 행사라도 추진해 줄 것을 지자체에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쪽에서는 울고 어느 한쪽에서는 웃는다.

세상변화로 생각지도 못한 불황과 호황이 대조적이 된다.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 되는 것인가! 존엄성을 지닌 우리들의 삶에서 너무 무정한 말이 아니던가!

우리는 이 시점에서 분명 깊숙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현실을 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세상변화에 겪어야 하는 마음의 상처들을 어떻게 치유해야 할 것인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작은 행동과 소리 그리고 협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변화를 인정하지만 변화의 행동에는 인색하다. 그리고 변화에 상처받은 이웃들에게는 무관심하지 않은가!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필자는 마음이완이란 셀프 치유법 내 마음건강 기법을 적극 권유한다.

우선 내가 나를 스스로 관리하고 보존해야 한다는 이론이다.

마음 심리를 다루는 연구기관들은 무수히 많다. 그 교육 또한 내 자신의 무거움과 뜨거운 불을 끌 수 있는 교육이 곧 내 것이 되는 것이다.

심간이 편해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심장과 간장이 편해야 건강을 유지하며 지킬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호흡이 평온한 마음이완이 중요하다.

육체를 운동으로 이완하며 스트레칭을 하듯이 마음의 내면 건강도 스트레칭을 해줘야 한다.

결국 생각과 호흡 그리고 명상을 통해서 내려놓음이다.

생각은 알아차림이다. 그리고 흘려보내는 능력을 키우며 호흡에 집중하는 연습이 중요하다.

망각도 하지만 집착도 하는 게 인간이다. 망각은 가벼운 실수정도라 판단될 수 있지만 집착은 또 다른 상처를 얻게 될 수도 있다.

가늘고 섬세한 호흡을 하는 게 중요하며 이게 곧 이완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이 연습이 되면 곧 내려놓음을 알게 되며 우리의 마음이완이 생성되는 것이다.

마음이완이 마음건강이며 이러한 연습을 통해 우리는 끊임없이 발생되는 상처들을 치유해야 한다.

미래에는 더욱 예측할 수 없는 장막들이 펼쳐질지도 모른다.

마음가짐을 단단히 먹어야 한다.

마음이완으로 우리의 내면을 유연하게 훈련시켜 놓으면 여러 변화가 우리의 내면을 요동친다 하드라도 튼튼한 장벽으로부터 내 자신을 지키며 잔잔한 웃음을 지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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