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도지사 "민주당 새 지도부 국난 극복 선봉장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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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도지사 "민주당 새 지도부 국난 극복 선봉장 되길"
  • 류정식
  • 승인 2020.09.0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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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류정식기자] 김영록 전남지사는 30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신임 대표 등 새 지도부 출범을 축하하며 "국난 극복의 선봉장이 되길 도민과 함께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축하 메시지에서 "이낙연 신임 대표와 신임 최고위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지금은 국가적 위기상황으로 민생경제가 너무 어려워 집권 여당의 책무가 무거울 수밖에 없으며 새 지도부에 거는 국민적 기대도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어 "10년 만의 호남 출신 대표라는 점에서 전남도민이 가지는 기대 또한 남다르다""전남지사와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이 대표께서 통합과 혁신의 리더십으로 국민께 믿음을 주는 여당을 만들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이끌어 달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전남도는 민주당 새 지도부가 국회와 정부, 지자체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국가 위기를 극복하고 코로나 이후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도민과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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