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광주전남연구원, 포스트코로나 대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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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광주전남연구원, 포스트코로나 대안 논의
  • 류정식
  • 승인 2020.09.1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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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류정식기자]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는 지난 9일 광주전남연구원과 간담회를 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경제 동향 및 대응방향' 주제발표를 통해 사회기반의 디지털화, 언택트에서 온택트로의 진화, 비대면 유통서비스 확산을 사례를 제시하며 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격변이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광주연구개발특구와 에너지밸리를 연계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지정을 제안했다.

경관위는 4차 산업혁명, 환경 문제 등 미래산업 분야 연구를 확대해야 한다고 의견을 냈다.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이현창 위원장은 "앞으로 10~20년 후 새로운 먹거리 산업을 광주전남연구원에서 제시해야 한다""얼마 전 방사광가속기가 충북으로 결정된 사례에서 보듯이 타 시도 대비 주도권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한 선제적 연구를 연구원에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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