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남 의원, 국내 100대 기업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조성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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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 의원, 국내 100대 기업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조성 외면
  • 류용철
  • 승인 2020.09.2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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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국내 100대 기업 중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조성에 참여한 곳은 단 18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더불어민주당 김승남(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의원실이 농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조성에 참여한 민간기업은 40여개로 총 133억원이 모였다.

나이스신용평가사의 기업정보를 토대로 한 '2019년 한국 100대 기업' 중 기금에 참여한 곳은 18곳이다.

김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EU FTA, -칠레 FTA, -아세안 FTA 등 모든 FTA에 대한 수혜기업 규모를 파악해 상생협력기금 조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올해 농해수위 국정감사를 통해 수혜산업군의 민간기업이 기금 참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올해 63일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관련 법안인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했다.

자유무역협정으로 발생하는 산업 간 불균형 해소와 농어업 등 지원을 위해 수혜 산업군의 상생기금 조성 참여를 의무화하는 내용이다.

또 민간기업의 자발적 출연금 목표액을 매년 1천억원씩 10년간 1조원에서 매년 1천억원씩 20년간 2조원으로 상향하는 내용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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