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수시모집 경쟁률 4.82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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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수시모집 경쟁률 4.82대 1 기록
  • 류용철
  • 승인 2020.10.1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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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목포대학교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평균 4.821의 경쟁률로 전남지역 국립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목포대는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했으며, 1386명 모집에 6679명이 지원했다.

이번 수시에서는 학생부 교과중심의 교과일반전형, 학생부종합(교과, 비교과)의 종합일반전형, 지역인재전형, 고른기회전형, 사회통합전형 등 11개 전형으로 모집했다.

주요 전형별 지원현황으로는 교과일반전형 862명 모집에 4295(4.98:1), 학생부 종합일반전형은 270명 모집에 1439(5.33:1), 지역인재전형 74명 모집에 362(4.89:1)이 각각 지원했다.

전형별 최고 경쟁률은 (학생부교과 교과일반전형) 행정학과 9.691 (학생부종합 종합일반전형) 사회복지학과 14.171 (학생부종합 지역인재전형) 컴퓨터·정보보호학부가 101을 각각 기록했다.

향후 수시 일정은 실기전형의 경우 실기고사는 오는 1023일 실시할 예정이며, 학생부 종합전형 1단계 합격자는 오는 116일 발표하고 면접고사는 1121일 실시한다. 이어 최종합격자는 오늘 12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목포대 2019년 정보공시 기준, 연간 등록금 평균은 3896000(1661000~2122000)이며, 전체 학생의 88.7%가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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