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목포수협 어획물 자동화선별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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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수협 어획물 자동화선별기 설치
  • 류용철
  • 승인 2020.10.1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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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 소득증대·조기 가격 안정화 기대

[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해안로에 위치한 목포수협 선어위판장에 조기 등 어획물 자동화선별기가 설치됐다.

목포시는 어획물 선별작업의 소요비용 절감과 상품 품질의 균질화로 어민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해양수산부의 2019년 수산시장시설개선사업에 공모, 최종 선정됐다. 총사업비 10억원 상당을 투입해 어획물 자동화선별기 6대를 설치했다.

지난 3월 해수부는 정부비축 참조기 수매규격 표준화 추진으로 관행적인 고봉입상 방식을 인정하지 않고 선별기 사용 의무화, 선별기 미사용 지역의 물량에 대해 수매대상에서 제외 방침을 밝힘에 따라 한발 앞서 어획물선별기 설치사업에 대비한 것이다.

그동안 수작업에 의존해오던 조기선별을 규격화된 자동화 선별시스템 구축을 통해 원활한 정부비축은 물론 고봉입상방식 지양으로 소비자 신뢰회복을 기하고 더불어 위생적인 플라스틱 어상자를 사용해 조기품질 향상은 어업인 소득증대와 조기 가격 안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목포는 전국 참조기 생산의 3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최대 생산지로 손꼽히며, 앞으로도 목포시 수산물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수산식품산업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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