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최선국 대변인, 사회복지시설 찾아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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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최선국 대변인, 사회복지시설 찾아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 류정식
  • 승인 2020.10.1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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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류정식기자] 전남도의회 대변인이자 목포 제3선거구 출신 최선국 도의원은 지난달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목포시 소재 태화모자원등 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정성들여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현장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최소인원이 참석해 개인방역·소독을 철저히 한 상태로 실외에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최선국 의원은 작은 나눔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앞으로도 복지시설 및 종사자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어려움을 세심히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이 되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며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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