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목포 대표 주전부리 3종 개발 완료…특허 추진
[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최근 확정된 목포를 대표하는 간편음식(주전부리) 명칭이다.
목포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목포 간편음식(주전부리) 개발완료에 따른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확정된 간편음식 3종을 시식하고, 간편음식 상품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도 수립했다.
보고회에는 간편음식 3종 기술을 전수받은 전수자 15명도 참여했다.
김만수 목포시 맛의 도시팀장은 "최종 개발된 메뉴 레시피북을 제작했다"면서 "향후 확정된 간편음식 3종에 대한 특허와 상품권 추진하고 간편음식 레시피 기술전수 추가 교육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목포시 관광과는 지난 8일 건국샹제리제 101호에서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목포 간편음식(주전부리) 레시피 기술전수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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