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정신질환등록자 위한 ‘힐링프로그램’ 운영
상태바
목포시, 정신질환등록자 위한 ‘힐링프로그램’ 운영
  • 김영준
  • 승인 2020.11.18 2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목포시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웠을 정신질환 등록 대상자를 위해 주간재활프로그램, 지역사회 적응훈련 등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당보건지소에서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 등록된 회원과 가족 등 40명이 참석한 가을야유회를 시작으로 11월부터 두 달간 매주 2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공예요법(,), 원예요법(,) 등 주간재활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지역사회 적응훈련 및 직업재활 체험활동으로 영화관람, 제과·제빵,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을 실시해 참여자가 성취감을 느끼고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