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들이 인정을 받은 계절이 왔다.

자연과 호흡하며 산과 들로 다니며 따뜻한 차에 의존하는 미소는 우리 모두가 갈망하는 본능적인 자연치유가 아닌가 싶다.

자연이주는 교훈은 늘 그래왔듯이 감정을 동반한 정서적 치유를 의미한다.

좋은사람들과 손을 잡고 낙엽을 밟고 마지막 목적지에서 따뜻한 차한잔의 여유는 어느 수필집의 제목으로 선정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이러한 여유는 곧 정신과 마음에서 시작되고 큰 영향을 받아 감정으로 조절된다.

강연을 하면서 대중들에게 강조하는 것은 마음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주도적으로 한다.

마음은 어떤 의미와 자리를 잡기에 우리 인간의 생존 삶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인가!

마음이음, 마음챙김, 마음먹기, 마음웃기 치유적 용어를 등장시키며 많은 연구들을 해 왔다.

일상의 일들은 결국 마음에서 시작 되고 마음에서 끝이 나고 행복한 삶은 신체건강이 뒷받침이 되었을 때 가능한 일이다.

돈과 명예는 부수적으로 후순위가 되며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신체적 건강 그리고 정신과 정서적 토대를 마련하는 마음건강이 행복한 삶의 선택을 좌우할 것이다.

흔히들 마음먹기를 잘하려고 한다. 그러나 쉽지는 않다. 내 자신과 굳게 약속하고 깊은 호흡으로 달래보지만 어느덧 말미에는 나 자신도 모르게 수렁으로 빠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면 이미 흥분된 마음은 상대에게 치명을 줄 수가 있으며 또 다른 상처는 내 것이 된다.

마음관리를 잘하면 마음웃기가 된다.

우리가 집을 지을 때 기초설계가 매우 중요한 것처럼 마음먹기 또한 기본적인 마음 다짐이 중요하다.

긴장과 충격을 겪은 사람은 놀램과 함께 가슴을 어루만지며 안정적인 호흡과 일정한 휴식시간이 필요하다.

일정시간이 지나 안정모드가 되면 상황을 설명하며 결국 마음웃기가 된다.

이 또한 마음관리가 신체적 건강 못지않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누구든 자신 있게 말 할 수 없는 것은 건강 문제 일 것이다.

어제 건강한 사람도 오늘은 병원신세가 되는 게 우리 인간들이 이길 수 없는 운명인 것을...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는 마음건강 즉 마음관리에 미국 프린스턴 로버트잔 박사는 이렇게 연구 결과를 도출해 놓는다.

마음은 아주 미세한 입자로 되어있으며 물리적 입자와 동일하고 일정한 공간에 한정되어 있지만 다른 어떤 파동에 영향을 받으면 그 성질이 변하면서 시공간을 이동한다.

그 변화의 입자는 신체의 구조에서 안 좋은 영향을 발휘해 우리 몸에 독으로 변하는 악 종양을 발생시킬 수 있는 의미이다.

결국 마음관리에 중요한 메시지를 남겨 놓으며 우리의 삶에 또 다른 지혜를 제공한다.

건강은 신체적 움직임 운동으로만 모든 걸 해결 할 수는 없다.

스티브잡스가 수술에 들어가기 전에 보지 않았던 책은 바로 건강한 삶이란 책을 읽지 않았다고 한다.

건강을 위해서는 음식과 운동 보다 더 중점을 두어야 하는 것이 바로 마음관리 라고 말했다고 한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과 음식을 20%와 마음관리를 80% 비중을 두어야 할 정도로 마음관리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

심신이 편안한 마음이어야 곧 건강을 유지하는 원초적인 비결이라고 한다.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은 수많은 외부의 공격을 받는다.

시기, 질투, 갈등, 분노, 우울 등 이 모든 것의 공격에 우리는 잘 방어를 해야 한다.

마음관리의 전략을 잘 세우면 이겨내는 내부의 힘이 생긴다.

내부의 힘은 바로 에너지를 의미하며 그 에너지는 마음웃기의 윤활유가 된다.

마음먹기에서 마음웃기로 에너지 회로를 잘 설계하면 건강한 마음관리가 잘 되는 것이다.

내 몸의 어느 한곳이 아플 때를 생각해 보자! 얼마나 불편하지 않은가!

그 아픔을 치료하고 해결하면 날아갈 듯 홀가분해 진다.

건강한 삶 중 운동보다 더 소중하고 중요한 마음관리에 더욱 충실하여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고귀한 내 몸 관리에 최선을 다 해 보자.

마음관리가 잘 되어진 사람은 늘 배려와 양보에 인색하지 않으며 8:2의 조절을 잘 실천하여 결국 이 세상을 자기화로 만드는 승리자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