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신안이 色(색)에 빠졌다. 붉은 증도 태평염전의 노을, 푸른 바다에 점점이 놓인 섬들, 회색빛 건강한 갯벌에 뛰노는 짱뚱어와 칠게, 그리고 요즘 대세 퍼플섬.
증도 태평염전 염생식물원에서 함초와 칠면초가 붉게 마치 단풍처럼 물들고 있다. 유네스코 생물다양성 보존지역과 람사르 습지로 지정돼 있다. <사진=신안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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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신안이 色(색)에 빠졌다. 붉은 증도 태평염전의 노을, 푸른 바다에 점점이 놓인 섬들, 회색빛 건강한 갯벌에 뛰노는 짱뚱어와 칠게, 그리고 요즘 대세 퍼플섬.
증도 태평염전 염생식물원에서 함초와 칠면초가 붉게 마치 단풍처럼 물들고 있다. 유네스코 생물다양성 보존지역과 람사르 습지로 지정돼 있다. <사진=신안군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