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 한국어학당, 첨단 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당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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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한국어학당, 첨단 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당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식
  • 류용철
  • 승인 2020.12.0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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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당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선영)와 지역 발전 및 첨단 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한대학교가 첨단 교육 플랫폼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정생활을 위해 한국어 교육을 시작으로 다문화 가정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한대학교 한국어학당(당장 정지연)세한대학교의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 다문화가정을 위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다문화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박선영)기존에 다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을 해왔으나 각기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학생들의 학습 상태를 파악하기가 어려웠지만 이번 세한대학교의 첨단 교육 시스템은 실시간 학생의 학습 상태를 파악하고 관리하며 다국어 지원과 더불어 언어 능력을 향상 시키는 데 있어서 학습자 레벨별, 학습자 능력별로 알아서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어서 앞으로 다문화 가정을 위한 대안 교육센터 운영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대해 세한대학교 플랫폼 사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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