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박현미 시민기자] 목포국제기독학교(교장 지영선)에서는 지난 5일 유달동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연탄 600장과 등유 쿠폰, 전기장판 등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을 지원하며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랑 나눔 봉사활동에는 목포국제기독학교 학생 및 학부모 자원봉사자 70여명이 참여하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실천하는 이웃사랑을 보여줘 주위의 귀감이 되었다.
목포국제기독학교 지영선 교장은 “사랑 나눔 봉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직접 몸으로 느끼며 배울 수 있어 기쁘고 추운 겨울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유달동 박호빈 동장은 “목포국제기독학교에서 따뜻한 사랑을 나눠줌으로서 유달동의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달동은 관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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