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이가은 시민기자]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목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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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광장-이가은 시민기자]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목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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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2.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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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연계 ‘아이쿵 댄스 챌린지’ 성료
시네마MM, 시민과 함께 목포 커버 영상 제작

[목포시민신문/이가은 시민전문기자]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목포시가 세계를 향한 글로벌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일 목포 삼학도 요트마리나에서 개최된 아이쿵 댄스 챌린지는 목포를 알리는 감각적인 플래시몹 영상이 전세계로 상영되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아이쿵챌린지(#IYKoongChallenge)’아이쿵‘Imagine Your Korea’의 대문자 ‘IYK’와 한국 관광에 대한 설렘을 의미하는 언어 심쿵의 합성어로, 홍보 영상에 나오는 음악 <범 내려 온다>의 댄스를 따라하며 참가하는 챌린지이다. 관광도시로 선정된 다섯 개 도시(목포, 안동, 전주, 부산, 강릉)가 직접 챌린지에 참가 해 전 세계에 도시를 홍보 했다.

경연은 비대면 행사장인 아이쿵 스튜디오에서 열렸고 유튜브와 틱톡 등 한국관광공사의 공식 계정에서 생중계됐다. 앞서 유튜브 등 SNS에 공개된 한국관광공사 해외 홍보 영상인 <한국의 흥을 느껴라>는 총 54700회의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다. 영상에는 이날치 밴드의 대표곡인 <범 내려 온다>가 쓰였고 안무는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가 맡았다.

행사는 해외 젊은이들이 한국의 흥을 즐기면서 목포, 부산, 전주, 강릉, 안동 등 5대 관광 거점 도시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코로나19 이후의 관광 목적지로 해당 도시들을 우선적으로 떠올릴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이쿵챌린지예선은 지난달 9일부터 23일까지 틱톡에서 열렸고 도전 동영상 수가 200만 개, 영상 조회 수는 28억 회에 달했다.

2(12, 오후 430)에 걸쳐 열린 본선 행사에서는 해외 누리꾼 1,200(회당 600)이 화상으로 참여했고, 본선에 올라온 40개 도전 영상 중 우수 도전 영상 6개를 최종 선정했다. 우수 도전자들에게는 향후 방한 관광 재개 시 활용할 수 있는 항공권과 숙박권 등을 선물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5대 관광 거점 도시 현장을 생중계로 연결해 거점 도시만의 독특한 매력이 소개되었다. 특히 목포는 무대를 바다와 유달산을 배경으로 하여 목포만의 아름다움과 매력이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행사에는 극단갯돌, 목포시립무용단, 조이댄스아카데미, 드림뮤직스쿨, 목포해양대학교,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해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아울러 사전 제작된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목포 커버 영상 제작에서는 지역의 독립영화관 시네마MM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매우 높은 호응과 완성도 있는 영상을 제작하여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목포의 대표 관광지와 숨은 명소를 발굴해 독특하고 개성 있는 댄스, 서사를 가진 캐릭터를 배치해 조화를 이끌어냈다. 이 영상은 목포시 유튜브 공식 채널, 한국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가 끝이 날 때까지 모두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증상 유무를 수시로 체크하는 등 안전 수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모두 힘든 상황에 놓인 이 시기에 펼쳐진 이 행사는 많은 사람에게 활력소가 되었다.

목포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목포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 행사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향후 목포를 국내뿐만이 아니라 세계에 홍보하고 마케팅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가은 시민기자/ 시네마라운지MM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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