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 항공기술교육원,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정비사과정 전문교육기관’ 인가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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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항공기술교육원,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정비사과정 전문교육기관’ 인가 승인
  • 류용철
  • 승인 2020.12.2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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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항공기술교육원은 지난 21일에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정비사 양성과정 전문교육기관으로 인가 승인(지정번호 : 2020-ATO-28)을 받았다.

항공기술교육원의 항공정비사 양성과정 대상은 세한대학교 항공정비학과 입학생으로 연60명으로 3년간 180명 정원이다. 항공정비사과정의 총 이수시간은 2,410시간이며, 교과목 별로 이론 교과목 1,310시간, 실기 교과목 1,100시간으로 편성되어 있다. 학기 중에 학과 전공교육과정(12시수)과 함께 항공정비사 교육과정(12시수)을 추가로 이수하고, 1학년 경우는 하계 및 동계 방학 각 한 달간 항공기기체, 항공기기관, 항공전기전자계기 실습을 진행한다.

항공기술교육원은 항공기 정비실습을 위해 공군전투기 2(RF-4C 팬텀, F-5F 제공호), 육군 헬리콥터 2(UH-1H 휴이, 500MD 디펜더), 경비행기 2(CESSNA-172, T-103 훈련기), 초경량비행기 1(까치호) 터보제트 5(J79, J85 ), 터보프롭 1, 터보샤프트 2, 왕복엔진 7대를 입고했고, 항공기초실습장, 항공기체실습장, 항공기관실습장, 항공전기전자기실습장, 비파괴검사실습장, 용접실습장을 구축하였다.

항공기술교육원 원장(항공정비학과장 권병국)“2021년 항공정비학과 입학생들부터 기술교육원의 항공정비사 양성과정 교육시스템을 적용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향후 1~2년 내에 항공통신항법계기실습장을 증설하고 격납고를 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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