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가 재학생들의 체계적인 진로지도를 수행하고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진로지도사 1급 자격취득 과정을 실시했다.
한국능률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자격과정은 진로상담의 이론과 실제, 진로상담실습, 진로상담을 위한 심리검사의 이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직무의 이해와 정보검색 방법 등 학생들의 진로지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비대면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실시한 이번 자격과정은 12월 14일부터 2주간 세한대학교 영암•당진 캠퍼스 40명의 교수와 직원들이 참여하였고, 40명 전원이 합격,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이들은 구체적인 사례중심의 진로지도교육과정이 학생들의 진로지도를 하는 데에 있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학생상담센터장 박성용 교수는 “평생지도교수제를 통해서 학생들의 진로지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온 세한대학교 교직원들이 이번 자격증과정을 통해서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학생 진로지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진로지도 및 상담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연수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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