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년사/이승훈 세한대 총장]코로나 19 극복하여 일상 회복하는 한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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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년사/이승훈 세한대 총장]코로나 19 극복하여 일상 회복하는 한해 되길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21.01.2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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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 안녕하세요?

세한대학교 총장 이승훈입니다.

먼저, 2021년 신축년 신년 특집호의 신년사에 앞서 「목포시민 신문사」의 창간 16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또한, 2006년 3월 창간되어 현재까지 주민과의 발행 약속을 한 번도 어기지 않고 투명한 경영과 함께 정론직필을 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것에 대해 지역대표사학으로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 목포시민은 「목포시민 신문사」가 그동안 공익성과 운영의 투명성을 인정받아 2019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더욱더 독자와 지역민들에게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바른 언론 보도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0년 정부와 지자체는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 빠른 정보와 새로운 소식이 지역주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되어 감염 확산을 미리 차단하고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정책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마침, 우리 지역은 「목포시민 신문사」가 지역주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정보가 전달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여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 우리 목포지역이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2021년 신축년 역시 코로나 19 위기가 계속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정부와 지자체는 빠른 코로나 확산방지와 더불어 2월 백신접종을 시작으로 반드시 종식시키고자 노력할 것이며 반드시 우리는 해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2021년 신축년은 코로나 19를 종식시켜 마스크로 인한 반쪽짜리 얼굴이 아닌 입가에 미소까지 볼 수 있는 환한 얼굴로 미소짓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하며 우리 지역의 대표신문사인 「목포시민 신문사」가 정확하고 빠른 정보전달로 그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할 것으로 믿습니다.

지역대표 사학으로서 우리 세한대학교와 목포과학대학교는 「대학의 경쟁력이 지역과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기치 아래 장기화되는 코로나 위기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미래교육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목포시민 여러분,

2021년 신축년은 코로나 19를 완전히 극복하여 우리의 일상을 회복하고, 더 나아가 코로나 이후의 변화를 철저히 준비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역대표 사학으로서 우리 대학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새해를 맞이하며.......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명예회장

세한대학교 / 목포과학대학교

총장 이 승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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