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최혜자시민기자] 지난달 25일 목포로타리 클럽이 후원품을 만호동에 전달했다.
만호동은 목포로타리 클럽(회장 송영주)가 기증한 라면 15세트, 백미 10㎏ 15포, 삼푸 20개(100만원 상당)를 관내 복지사각지대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송영주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목포사랑운동 실천을 위한 나눔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온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홍성채 만호동장은 “목포 로타리클럽 송영주회장과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복지사각지대에 나눔이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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