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농협, 농촌 폐비닐 및 농약빈병 수거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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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농협, 농촌 폐비닐 및 농약빈병 수거사업 실시
  • 류용철
  • 승인 2021.03.2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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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농촌환경 조성 및 재활용 활성화 총력

목포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활동 후 경작지에 방치하거나 불법 소각으로 농촌환경을 오염시키는 영농폐비닐과 농약빈병 수거에 나섰다.

목포농협(조합장 박정수)은 지난 33일부터 311일까지 코로나19 개인방역을 준수해 원활한 수거활동을 위해 5톤 집게차 1, 1톤 화물차 2, 종사원 4인으로 수거팀을 구성했다.

목포농협은 수거를 위해 37개 영농회를 순회 방문해 폐비닐과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을 조합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영농폐비닐과 농약빈병 수거했다.

각 영농회에서 수거한 폐비닐 33,049, 폐포대 6,530, 농약빈병 835을 폐기물처리사업장에 제공해 재활용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박정수 목포농협 조합장은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가꾸기 위해 폐비닐 등 영농 폐기물 수거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조합원들의 원활한 영농활동 지원을 통해 일손을 덜어주는데 조금이라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조합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지원을 통해 농협 본연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농협 임직원들이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목포농협은 농촌 영농폐기물 수거로 조합원들의 원활한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농촌의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폐비닐, 농약빈병 등 영농 폐기물 수거사업을 지속적으로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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