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 대학발전위원회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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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대학발전위원회 위촉식 개최!
  • 류용철
  • 승인 2021.04.1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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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대학발전위원회(이하 발전위”)41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역의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발전위는 앞으로 세한대학교의 발전을 위한 교육·연구 및 사회봉사, 학생지도, 그리고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4차 산업혁명 플랫폼 구축 등의 자문활동을 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이번 발전위는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및 협업이라는 주제를 소화하기 위해 각계의 전문가들을 초빙했다는 데 그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자문위원을 이끌 위원장은 송태정(세한대 부총장) 위원이 맡았으며, 부위원장은 한국관광공사 전남지사장을 역임한 최영수 교수(휴먼서비스학과장)가 선임되었다. 그 외 강찬원(영암군의회 의장), 박용(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 나경광(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이명재(한마음가정의원 원장), 김남중(대호건설 대표), 장승영(해남군농협 조합장), 박경채(전라남도체육회 행정차장), 문창일(보해장학회 사무국장), 오정이(세한대학교 동문대표), 박동수(교육지원처장), 이동수(기획부처장)의 총13명으로 구성되었다.

이승훈 총장은 발전위의 출범을 축하하며 대학이 가진 공공성, 학문발전, 인재양성과 같은 대학본연의 임무도 중요하지만 지역사회와 대학의 공존’, ‘지역의 성장동력’,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주체가 대학이 되어야 하며 이는 시대적 요구이자 책무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발전위는 영암캠퍼스와 당진캠퍼스가 별도로 운영될 예정이며, 당진캠퍼스 발전위 위촉식은 동월(同月) 42일 개최되었다. 이날 위촉된 대학발전위원의 임기는 20221월까지이며, 임기가 만료되면 연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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