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취약계층 대상 공공부문 일자리사업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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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취약계층 대상 공공부문 일자리사업 지속 추진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21.05.1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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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취약계층 등 서민생활 지원을 위해 2021년 상반기 공공부문 일자리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사업기간은 21일부터 4개월로 사업유형에 따라 주 15~30시간 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저임금 8720원을 적용하고 주차·월차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11억원을 투입하는 공공근로사업은 43개 사업장에서 225명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확산 방지와 백신접종 지원을 위해 23개 동에 총 46명을 배치해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14명을 배치해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 지원 및 셔틀버스 안전요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국·도비 지원사업으로서 8억원을 투입해 10개 사업장에서 178명이 유달산공원 탐방로 조성, 삼학도 사계꽃정원 조성, 철도웰빙공원 명품공원화, 재활용품 선별사업 등 관광도시 목포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11800만원을 투입하는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다중밀집 장소인 목포시의료원, 버스터미널, 목포역 등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열화상카메라 모니터링, 방역활동 등을 수행하기 위해 16명이 배치돼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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