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기초의원을 준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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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기초의원을 준비하는 사람들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13.03.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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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촌 진보적 유권자 성향, 무소속 진조당 후보등 당선되

아파트 단지로 이루어진 곳으로 무소속 후보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곳이다.

소선거구 때는 무소속으로 강성휘 현 전남도의원이 당선된 곳이며 중선거구제로 바뀌어 2명을 뽑는 두 번의 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민주노동당 후보가 당선됐다.

이곳은 진보적 성향의 유권자가 많은 곳으로 연고를 통한 선거보다는 공약과 후보자의 진보적 성향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곳이란 분석이다.

2009년 지방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3선을 한 강성휘 도의원이 도의원으로 출마를 하면서 후보들이 난립하기도 했다. 민주당 소속 후보 2명과 민주노동당 후보, 무소속 후보가 결전을 벌였지만 민주당 조성오 의원과 진보정의당(민노당) 여인두 의원이 당선됐다.

현재 이곳엔 두 의원 외에도 입지를 밝힌 후보가 2~3명에 이른다. 2009년 민주당 비례로 의회에 첫 입성한 이방수 의원이 이곳에 출사표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혁재 씨가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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