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섬과 바다가 어우러진 신안 비금도 선왕산 ‘섬 등산코스’가 인기다.
이 등산코스는 상암 주차장에서 출발해 그림산 정상(1.7㎞)~죽치 우실재(2.4㎞)~선왕산 정상(3.7㎞)~하트해변까지 총 5㎞구간으로 약 3시간이 소요된다.
선왕산은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전국 등산 애호가들에게 널리 알려진 등산 코스로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를 만들기 위해 목교를 설치하고 등산로를 지속적으로 정비ㆍ관리하고 있다.
사진은 그림산 정상에 이르기 전, 다도해 비경을 즐길 수 있는 투구봉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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