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쓰지 않으려 노력할 뿐”이라 말하는 ‘92년생 전업작가’의 글을 본지에 연재한다.
새로 선보이는 ‘김희영의 희망편지’ 코너는 김희영 작가가 누군가를 위로하고 응원하고, 때론 원망할 수도 있는 수취인불명 편지 형식으로 독자들에게 보내는 ‘A4용지 1매 분량의 위로/공감 에세이’이다.
지역에서 활동 중인 1인 출판사 ‘문학공방’ 대표인 김 작가는 현재 일주일에 다섯 번, 하루 한편의 글을 메일로 보내주는 「희망차게 영화롭게」(희망편지)를 발행 중이다.
에세이 ‘그 순간 최선을 다했던 사람은 나였다’, ‘나의 아날로그에게’ 등을 독립출판 했다.
저작권자 © 목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