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이 의원, 제21대 국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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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이 의원, 제21대 국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 류용철
  • 승인 2021.07.2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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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뛰어온 1년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

[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사단법인 법률소비자연맹의 제21대 국회 1차년도(2020530~2021530) 의정활동 종합평가 결과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12가지 항목으로 계량화해 분석하고 평가한 후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구체 항목은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법안발의 성적, 통과된 공동발의법안 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 국정감사 우수의원, 대정부질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출석 등이다.

김원이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3개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의정활동 1년 동안 49개의 법안을 대표발의했고 이 중 13개의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작년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수여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 의원은 지역간 의료격차 해소, 목포대 의대 설립, 탄소중립국가로의 이행을 위한 해상풍력 원스톱법안 발의, 지방정부 재정확보를 위한 입법, 청년이 돌아오는 지방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어온 1년을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면서 목포시민들께 더 잘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면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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