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피해 무화과 영암 농가 보상 받는다
상태바
벌레 피해 무화과 영암 농가 보상 받는다
  • 류용철
  • 승인 2021.08.04 14: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암군, 총채벌레 피해 무화과 250t 시장격리

[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영암군은 총채벌레 피해를 본 무화과 250t을 수매해 시장격리 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9일부터 이달 말까지 삼호농협(삼호읍 망산리 소재)에서 수매할 계획이다.

피해 무화과는 이달 집중적으로 생산된 것이다.

군은 이 무화과를 시장에서 격리해 영암 무화과 브랜드 신뢰회복과 농가소득에 기여할 방침이다.

수매 단가는 kg1천원이다.

군 관계자는 "피해 무화과 수매기간 농가별로 배정 물량 범위 내에서 출하해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