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목포 일주일 살기’사업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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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 일주일 살기’사업 순조
  • 김영준
  • 승인 2021.09.0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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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차 32개 팀 참가… 6일까지 4회차 접수

[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목포시와 지역관광추진조직인 목포문화재단이 추진하는 낭만과 설렘의 시작! 목포 일주일 살기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4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현재 어반스케치 목포를 담다, 목포 9()를 맛 보다, 시간을 걷는 도시 낭만목포를 만나다 등이 주제인 1~3회차가 지난 16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1~3회차에는 가족, 친구, 연인 등 총 32개팀 61명이 참가 중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16개 팀, 충청권 7개 팀, 강원도 3개 팀, 영남권 1개 팀, 호남권 5개 팀이다.

참가자들은 직접 선택한 주제에 따라 목포역, 유달산, 근대역사거리, 외달도의 게스트하우스와 한옥 체험업소 등에 머무르며 목포에서의 일주일을 만끽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목포시와 목포문화재단이 준비한 현장 할인 혜택과 코로나19로 네트워킹데이(카누대회, 요트체험 등)가 취소됨에 따라 체험비로 지급된 목포사랑상품권 2만원을 활용해 목포의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있다.

그러면서 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 근대 건축물을 접한 느낌, 해상케이블카에서 바라본 다도해와 유달산, 고하도 해상데크에서의 감상, 성옥기념관의 감동, 목원동 골목길의 정취 등 목포의 매력을 SNS로 알리고 있다.

목포 일주일 살기, 문학에 스며들다라는 주제의 4회차는 오는 96일까지 모집하며, 목포문학박람회 개최 기간인 105~12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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