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사랑의 손 편지쓰기 공모전 시상식...30명에게 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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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사랑의 손 편지쓰기 공모전 시상식...30명에게 장학금 수여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21.09.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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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30명에 총 300만원 장학금 수여
1일 본사 류용철 대표이사는 독서와함께하는 제9회 사랑의 손 편지쓰기 공모전에 입상자에게 장학금을 시상했다. 박준아·박서윤·이준서(광주교육대목포부설초등학교 4년) 류용철대표이사

[목포시민신문] 전남도교육청이 주관하고 목포시민신문(대표 류용철)이 주최하는 독서와 함께하는 제9회 사랑의 손 편지쓰기 공모전 시상식을 본사 대회의실에서 지난 110시에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법을 준수하는 가운데 개별적 방문을 통한 간단한 상장 수여와 상금 시상으로 진행됐다.

본사는 이날 공모전에 입상한 30명의 초중고생과 일반인에게 각 10만원씩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51일부터 630일까지 2개월동안 도내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손 편지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공모했다.

류용철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이기고 학업에 매진하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하는 의도로 지역에서 문학발전에 힘쓰는 독립서점과 한솔문고에서 발행한 지역 상품권을 수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로 9년째 사랑의 손편지쓰기 공모전을 실시학 있으며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보경(목포여고1)
이경란(일반)씨와 이시윤(연산초 2)군. 가족 수상자
김혜수(일반)씨
김시현(성신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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