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범죄피해지원센터, 추석 명절 범죄피해 가정에 생필품 전달
상태바
목포범죄피해지원센터, 추석 명절 범죄피해 가정에 생필품 전달
  • 류용철
  • 승인 2021.09.14 14: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지청장 윤중현)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 센터(이사장 이혁영, 지원센터)는 추석명절 강력범죄 피해자들 위한 생필품 전달했다. 특히 지원센터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범죄피해자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과 지원센터는 강력범죄피해자 60가정대상으로 생필품(각 가정당 10만 원 상당 총600만원)을 긴급 지원 한 외에도 명도복지관 등 3곳의 사회복지시설에 현금 각 각 30만원씩과 쌀 등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20211월부터 9월까지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 (지청장 윤중현)과 지원센터 이사장 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 회장)과 위원들은 범죄피해자96가정에 긴급생활지원금과 학자금 653만여원을 지원 했다.

이혁영 이사장은 코로나19사태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피해자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 할수 있도록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했다코로나가 종식 될 때까지 범죄피해자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