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목포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추석 연휴인 오는 18일부터 11일까지 정상 개관한다고 16일 밝혔다.
기념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험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을 예정이다.
관람객은 마스크 착용, 입구 발열체크(37.5도 이상시 입장 불가), 손소독제 사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해 방문하면 된다.
기념관은 컨벤션동 기획전시실에서 '기억해야 할 이름들'이란 주제로 제34주년 6·10 민주항쟁특별전시회를 통해 민주화운동 동영상 상영과 사진전을 열고 있다.
저작권자 © 목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