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제2회 추경예산안 3908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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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제2회 추경예산안 3908억 원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13.10.1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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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시민신문] 영암군은 2013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보다 141억 원 증(3.74%)한 3908억 원 규모로 편성해 제219회 영암군의회 임시회에 심의ㆍ의결을 요청했다.

이중 일반회계는 119억 원이 증가된 3403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21억 원 증가한 504억 원이다.

일반공공행정분야 3억 원,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 5억 원, 문화 및 관광분야 16억 원, 환경보호분야 34억 원, 사회복지분야 12억 원, 농림해양수산분야 24억 원, 수송과 교통분야 14억 원, 국토및지역개발분야 27억 원이 증가했으며, 이중 광특보조사업이 반영된 환경보호분야가 가장 많이 증가 했다.

이번 제2회 추경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친환경유기질비료지원 4억8000만 원, 소하천시설보수 13억 원,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 5억9000만 원, 영암천 생태하천복원사업 29억7000만 원, 위험도로개선사업 6억7000만 원 등 국도비 보조사업과 자체사업 13억5000만 원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해 제출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제2회 추경은 국ㆍ도비 변경사업과 필수경비, 시급한 사업을 우선 반영하는 등 재정건전성 및 재정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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