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지지 기반 임흥빈 전남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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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지지 기반 임흥빈 전남도의원
  • 정경희 기자
  • 승인 2013.12.0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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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신안군수 입지자에게 듣는다-2
 

-임흥빈 그는 누구인가?
신안군 지도읍 출신으로 재선 도의원을 지내고 있습니다. 8대 기획행정행정위원회 간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역임하고 9대 들어와 전반기 교육위원장을 맡아서 신안군 교육분야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양하였다. 현재는 행정환경위원회 소속으로 있다.

-주요 이력은?
 ▲ 목포전문대학교 학생회장
 ▲ 광주대학교 상임부회장(현)
 ▲ 초당대학교 대학원 원우회장
 ▲ 문태중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현)
 ▲ 8.9대 전남도의원(현)
 ▲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 전남도당 상무위원(현)
 ▲ 전남도당 장애인위원장(현)
 ▲ 전남도당 당원자격심사위원(현)
 ▲ 전남도당 운영위원(현)

-출마의 변.
 신안최초 재선 도의원의 경혐과 교육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느낀 농어촌교육활성화를 위해 준비된 제가 신안군수에 출마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 생각한다. 참신과 청렴을 무기로 신안군을 혁신하고 군민이 주인 되는 군정을 구현할 것이다.

-신안군의 개혁을 위해 가장 시급한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투명하지 못한 각종 공사 관련 잡음을 해소하고 선심성 예산의 낭비와 인사난맥상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안군 농어민들을 위해 필요한 정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농어민의 문제는 지방자치단체 혼자 짊어지기엔 버거운 정책이다. 따라서 정부시책과 국정의 파트너인 지역구 국회의원님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풀어나가야 할 숙제라고 본다. 소득증대를 위한 중장기계획을 세우고 활로를 모색해야 할 것이다.

-갈수록 인구수가 줄어들고 특히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면서 노령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인구 감소에 대한 해법이 있다면?
 인구감소 문제는 백약이 무효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다고 봤을 때 신안군 특성에 맞는 기업유치만이 슬럼화 돼 가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임흥빈 후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군수상은?
 어르신들로부터는 장남 같은 든든함과 동료와 후배들로 부터는 친구나 형님 같은 다정다감한 인성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고 본다. 각종 공사와 인사 및 인허가에 청렴한 군수. 논밭두렁에 앉아 막걸리 한사발로 인정을 나누는 군수상이 바람직한 군수상으로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신안 군민들께 전하고 싶은 한 말씀?
 군민들께서 기다렸던 이 사람이 곧 인사드릴 것이다. 참신하고 담백한 재선 도의원 임흥빈이 가까이 있다. 준비된 정책으로 군민들께 보답하겠다. 편안한 신안군을 만들어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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