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텍(주) 김미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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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텍(주) 김미선 대표
  • 최지우
  • 승인 2014.03.2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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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혁신기술 선도기업 지역 안전 책임진다

 

20년 한 길 CCTV 생산 및 설치 조달청등록업체
시민의 재산과 생명 지키는 파수꾼 역할 담당
변화 발 빠른 대처, 특화된 기술로 경쟁력 확보

[목포시민신문=최지우기자]대 도시뿐 아니라 중소 도시 구석구석 설치되어 있는 CCTV는 보통사람이 바쁘게 생활하는 하루 동안 자신도 모르는 사이 30~ 35번 정도 촬영을 하며, 몰래 감시를 통한 안전을 제공하고 있다.
범죄 예방과 교통상황 체크, 도주하는 범죄인들의 검거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생활 반경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CCTV는 개인 생활 무차별 노출이라는 폐단 여론도 있지만 실제로는 안전한 생활을 위한 필수아이템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1995년 코스콤으로 출발한 미르텍주식회사(대표 김미선)는 20년 넘게 ‘미래혁신기술 선도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판로 확보에 기업의 총 역량을 발휘하며, 장애인기업제품의 우수성을 확보한 조달청등록업체로 목포유일의 CCTV를 주문판매하는 곳이다.
미르텍주식회사는 2000년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회원, 한국감시기기공업협동조합 회원으로 등록했고, 2006년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장애인기업등록, 2007년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소상공인기업등록, 2009년 삼성테크원(주) 시공전문협력업체인증, 2010년 지식졍제부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등록, 2011년 KS Q ISO9001인증획득, 2011~2013년 MAS 조달단가계약 등록(보안용카메라)을 하며 특화된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2012년 중소기업중앙회 표창장, 2013년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 표창장,  특허청장 표창장, 2014년 조달청장 표창장,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장을 받으며 대 내외적으로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건실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미르텍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메가픽셀카메라(MIR-6200H), 네트워크비디오서버(MIR-VS100),DVR(MIR-4000), 하이브리드네트워크비디오레코더(MIR-HNVR5000)등 보안 용 영상감시설비의 핵심제품들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미르텍 김미선대표는 “우리지역의 특성상 서남해안권의 항만, 해안 감시시스템을 구축하여 해양환경오렴방지, 항만부두시설 보호, 도서지역을 연결하는 연륙교 등에 농,수산물 도난방지, 교통정보수집, 아동 폭력 방지 등을 위한 CCTV를 구축하여 범죄 없는 사회 깨끗한 해양 도시건설,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등 국가주요 정책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며 재난과 재해 상황감시 및 제어시스템 구축산업과 산불감시, 해일과 침수예방 등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했다.
미르텍 주식회사는 새로운 제품에 대한 산학합동 연구와 지역 일자리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기도 했는데 목포해양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의 산학공동기술개발에 참여하여 신기술개발과 특허권을 획득하였고, 장애인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봉사로 장애인들에게 사회참여 기회와 서로 소통하고 함께 살아가는 모범적인 우량기업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미르텍김미선 대표는 “일반 카메라의 기술이 발달하듯이 CCTV도 많은 발전을 거듭했다. 현재는 200만화소 이상 제품으로 정확한 얼굴 인식이 가능하다. 우리나라 범죄 검거율이 90%이상 차지하는 것도 다 CCTV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CCTV의 화질은 전국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변화해 나갈 것이다”며 앞으로도 발 빠른 대처로 승부하겠다고 했다.
김미선대표는 현재 400여명의 회원이 활동중인 한국감시기기협동조합 대의원으로 활동 중에 있으며, 회원 상호간 친목과 정보공유 및 교류를 통해 변화를 취득하고 정부의 방침에 잘 따르며 일반화 된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특화된 자신만의 것을 찾아 경쟁력을 확보해 전국적인 기업으로 발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미르텍(주)은 목포시 공단 중앙로 20-1에 위치해 있으며, 제품 문의 및 설비 상담은 061-284-1133,11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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