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청년 100인 포럼(공동대표 강문정, 박우영)은 지난 14일 15일 양일간 회원 단합을 위한 제주도 야유회를 다녀왔다. 6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야유회는 대양산업단지 조성 문제점 등 지역현안에 대한 토의와 지역발전 방안에 대한 회원들의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행사를 주관은 목포청년 100인 포럼 장복남 사무총장은 “민선 5기가 마무리되고 6기가 들어서는 시점에서 박홍률 당선자가 목포발전을 위한 대안과 정책을 가지고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청년 100인포럼은 창립 3주년을 맞고 있으며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와 의견 제시로 지역 여론조성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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