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비스센터 목포지점 류형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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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비스센터 목포지점 류형선 대표
  • 최지우
  • 승인 2014.07.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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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전자 제품을 만들어 홍보하고 판매하면 소비자는 자신의 용도에 맞는 제품을 선택 구매하여 사용하게 된다. 사용 중 제품에 이상이 생기거나 오류가 발생하게 되면 소비자는 제일 먼저 서비스 센타를 찾게 된다. 전자업계의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는 삼성전자의 제품의 수리 및 A/S를 도맡아 하는 삼성서비스센터 목포지점은 독립법인으로 목포지역 결제발전과 고용인력창출에 이바지 하고 있는 기업이다.

 

삼성전자목포서비스센터는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이 서비슬르 창출하여 인류사외에 공헌하다는 경영이념으로 199년 19명의 출장팀과 내근직 직원과 류형선 대표가 최초로 목포에 설립했으며, 현재는 74명의 직원을 거느린 목포의 중견 기업으로 발전했고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전국 3위안에 드는 우수 서비스센터로 자리매김했다. 삼성전자 목포서비스센터 직원들은 목포를 비롯해 영암, 무안, 함평, 진도, 신안지역까지 삼성전자 제품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수리 및 A/S를 책임지며 고객만족을 실천하고 있다.

류형선 대표는 “고향이 아닌 이곳에 뿌리 내리며 산지 벌써 15년째다. 이제는 여생을 보내게 될 제2의 고향이다. 처음엔 고생도 많이 했지만 직원들의 도움으로 오늘이 있게 되었다. 함께 고생한 직원들 덕분이다”고 직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삼성전자목포서비스센터직원들은 대부분 장기 근속자로 초창기 설립당시 근무했던 직원들도 상당수 아직도 근무 중이다.

‘인, 의, 지, 예’의 경영철학으로 직원들의 단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류형선대표의 기업마인드와 직원들의 류대표에 대한 특별한 애정은 결혼 주례 부탁으로 나타낸다. 류형선 대표는 “벌써 7~8명의 직원 결혼 주례를 서주었다. 새로 시작하는 젊은 부부의 사랑의 증인이 된다는 것은 기쁘고 보람 있는 일이다. 직원들이 믿고 따라 주니 가능한 일 아니겠느냐”며 모범적인 생활에 대한 직원들의 답레로 해석한다고 했다.

회사 행사에는 항상 직원 전 가족을 초청, 회사에 대한 가족들의 애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힘을 얻어 편안하고 안정된 근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삼성전자목포서비스센터는 지역사회 공헌에도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는데  2011년부터 3년여 동안 소림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200여대의 각종 전자제품에 대하여 틈틈이 방문하여 사전 점검을 하고, 무료로 수리까지 해 주는 등 장애 학생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듬뿍 담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면서 교육활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류형선 대표는 “비록 우리가 지원해 주는 것은 크지 않는 것이어도, 나눌 수 있다는 것 자체를 감사하게 생각하며 소림학교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한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후원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직원들과 소통하며 좋은 삶을 꾸려 가는 멋진 꿈을 이루기 위해 류형선 대표는 하루 하루 고객과 함께 보낼 것이며, 자신들의 손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며 어디든지 달려가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목표아래 오늘도 열심히 손님맞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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