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저산업의 선두주자 (주)혁신 최연호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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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산업의 선두주자 (주)혁신 최연호대표
  • 최지우
  • 승인 2014.10.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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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최고 기술과 품질 해양산업 이끈다

2004년 설립, 전남도 올해의 중소기업대상수상
특허12건, 실용신안3건, 디자인9건 등록 독보기업
마리나항만 6개소 실시설계 후 선정 기다리는 중

▲ 최연호 사장
(주) 혁신은  마리나시설, 요트계류시설, 부잔교, 수상레저시설, 해양낚시터 등 해양산업분야에 독보적인 기술 및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전라남도 유망중소기업체다. 2004년 지금의 최연호대표가 설립했으며, 유럽에서 100%로 수입하여 설치하던 마리나 시설 제품을 국내환경에 맞는 한국형 금형으로 개발하여 국산화를 이루었으며, 파도에 강하고 쓰레기배출이 적은 어촌계류시설을 개발하여 어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해양쓰레기배출을 최소화 할 수 있게 했다.

최연호대표는 “우리회사는 폴리우레아를 사용한 중심홀이 천공된 부잔교를 이용한 부유해상구조물 특허를 비롯해 12건의 특허와 실용신안 3건 디자인 9건이 등록되어 있으며, 현재 국내출원 2건 PCT국제출원 3건을 출원중인 아이디어 회사다. 2013년 엔 전년대비 150%의 매출서장을 이루었고, 두배이상의 고용을 창줄했다”고 회사자랑을 했다.

술 담배를 전혀 하지 않고 오직 신제품 연구와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최연호 대표의 무궁무구진 아이디어는 국내 해양레저산업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으며,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큰 몴을 차지하고 있다.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주)혁신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품에 대한 성능인증을 획득하였으며, KS ISO9001, ISO14001, CE인증, 고효율에너지기자재, 환경표시, Q,마크 건마크등을 인정받았고, 유망중소기업, PTMXKRLDJQ, 으뜸기업, 여성친화기업등에 선정되었다.

(주) 혁신의 탁월한 성과는 2009년 목포시장상, 2010년 전남도지사상, 2013년 영암군수표창, 전남중소기업청장상표창등을 맏으며 인정받았고 지난 8월엔 전남도 올해의 중소기업대상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司直尊慈(사직존자:회사직책에 있어 위로는 존경하고 아래로는 자애롭게)라는 사훈아래 (주)혁신은 직원들에 대한 복리후생에서도 타 중소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 근로자와 임원간에 서로 존경하며, 임원들의 솔선수범으로 공감대를 형성해, 회사 설립이래 임원과 근로자간 분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최연호대표는 “우리 회사가 커 나갈 수 있는 모든 원천은 직원들에 있다. 회사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11명의 직원이야 말로 우리 회사의 주역이라 할 수 있다. 직원들 꿈을 만들고 키워 나가는데 최대한 도움을 줄 것이다. 직무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직원에게는 교육비를 지원하고, 회사기여도에 따라 100~200%의 성과급을 지급하여 업무능률의 향상을 꾀하고 있다”고 했다.

(주)혁신은 소비자연맹 및 국제와이즈맨, 파월고엽제 피해근로자복지회등 총 6개의 단체에 후원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고, 해남군의 소회계층 청소년 2명에게 정기적인 후원을 실시 하며 사회 환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재 (주)혁신은 국토부의 제1차 마리나항만기본계획에 따른 전국 마리나항만 예정구역 43개소중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6개소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특화된 기술력과, 각 항에 꼭 맞춤 부잔교설치가 가능한 국내 유일 업체로 확신하고 있어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주)혁신은 해양레저, 스포츠문화정착 및 대중화 실현에 기여하고, 국민의 여가선용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 내 우량기업으로 그 가능성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 속에 하루하루 성장해가고 있다.

최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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