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 위한 전반적 정책 강구 및 실천 약속
전라남도의회 배종범 의원(건설소방위원회, 목포5)은 지난 8일 목포 주안교회경로대학을 찾아 40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했다.
배 의원은 전라남도의 노인복지정책, 웃는 얼굴 만들기, 걷기운동, 치매예방하기 등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한 생활 규칙들을 맛깔나게 강의하여 인기를 끌었고 어르신들께 우리 사회를 발전시켜 온 기둥으로서 앞으로도 연륜과 경험으로 현 세대를 올바르게 이끌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이 날 강의는 주안교회경로대학의 사전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참석한 어르신들은 강의 내내 열띤 관심과 웃음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배종범 의원은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소외된 이 없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사회적 관심과 다방면의 시책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노인복지는 물론이고 장애인, 저소득층 등 전반적인 복지정책의 강구와 실천을 위해 전라남도의회에서 적극적이고 꾸준한 노력을 추진하겠다”는 결의를 보여 어르신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배 의원은, 목포시의회 의장으로 재임하면서도 매년 대한노인회 목포시지회 부설노인대학과 목포시 산정동 소재 주안교회 경로대학을 찾아 경로대학생과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펼친 바 있으며, 찾아가는 노인복지로 어르신들에게 위로를 전달하고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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