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의 전남지식재산센터 완도톳 파워브랜드 개발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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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상의 전남지식재산센터 완도톳 파워브랜드 개발 보고회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14.11.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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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상공회의소(회장 김호남)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올해 추진중인 완도톳 고유브랜드 개발 사업의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전남센터는 완도군청 상황실에서 사업보고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추진과정에 대한 1차 발표와 더불어 상호간 전문가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완도톳’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완도톳만의 자체브랜드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개발된 브랜드에 대한 특허청 등록절차 등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안내를 진행하고 이번 보고회를 마쳤다.

이번 사업은 완도군의 전략산업 중 하나인 수산물 진흥에 대한 파워브랜드를 구축코자 추진되었으며, 그 대상으로 올해 완도톳을 선정, 특허청과 완도군의 예산매칭을 통해 지난 6월 사업을 착수하였다.

사업을 추진한 전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완도톳에 대한 생산자들의 관심이 향후 시장에서의 높은 소득 창출로 이루어지길 바라며, 이번 완도톳의 브랜드개발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 및 난립하는 수산물 브랜들 가운데서도 지속적으로 생존하는 파워브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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