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깊으면 물이 깊게 흐른다.
목포의 진산(鎭山)인 유달산 줄기가 바다로 흐르다 맺힌듯
우뚝 솟은 '장수바위' 위쪽 바위에 걸터앉아
저녁놀 비낀 가을하늘을 무심히 바라보네.
<목포시 산정동 김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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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깊으면 물이 깊게 흐른다.
목포의 진산(鎭山)인 유달산 줄기가 바다로 흐르다 맺힌듯
우뚝 솟은 '장수바위' 위쪽 바위에 걸터앉아
저녁놀 비낀 가을하늘을 무심히 바라보네.
<목포시 산정동 김형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