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319회 임시회 23일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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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319회 임시회 23일 폐회
  • 최지우 기자
  • 승인 2015.03.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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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의원 시정 질문, 11개 안건 심의

목포시의회(의장 조성오)는 제319회 임시회가 8일간의 회기를 마치고 지난 23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일반안건처리, 시정질문  부의안건심사 의결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19일 시정 질문에 임태성, 최홍림(서면질의), 이기정, 김휴환, 여인두, 20일에는 최기동, 김귀선, 주창선 총 8명이 참여했다.

주요안건으로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발의한 '목포시의회 위원회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목포시의회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일부개정규칙안' 최홍림 의원이 발의한 '목포시 어린이 안전지원조례안', 목포시장이 발의한 '목포시 어린이집 운영 조례 및 관리조례 폐지조례안' 등 총11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임태성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고압변압기 이전 설치 추진 현황 점검과 앞으로의 계획과 옥암대학부지 관련 총체적인 추진 현황및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질문을 했고, 최홍림 의원은 서면질문을 통해 대양산단 관련 제317회 시정 질문 처리결과에 대한 서면질문과,  CEO출신으로서 정관계를 아우를 수 있는 정종득 전 시장님을 대양산단 미분양대책팀의 팀장으로 위촉하는 것에 대한 검토 결과를 요청했다. 이기정 의원은 케이블카 사업과, 산단분양, 도시가스 확대 보급에 대한 대안 및 현안사항 등의 질문을 했다.

김휴환 의원은 목포시 다중주택의 현황 및 문제점과 폭설 대책에 대해서질문을 했고, 여인두 의원은 택시업무 전반에 대한 문제, 음식물 폐기물 수집 운반 위탁문제에 대한 질문을 했다.  2일차에는 최기동의원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대안으로 동춘서커스단을 이용한 관광자원 개발에 대한 목포시의 의견을 타진했고, 김귀선의원은 원도심 균형개발과 공영주차장 운영실태와 개선방안에 대한 질문을, 주창선 의원은 목포시 운동기구의 통합관리에 대한 질문과 국도 1호선간 도로개설에 대한 질문을 했다.

조성오 의장은 “목포시 발전과 시민들의 안정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여러 시의원들이 고심하고 연구한 여러 현안들에 대한 시정 질문과 시의 대안을 들었다.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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