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포농수산물유통센터(사장 이경환)는 지난 10~11일 이틀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이경환 사장을 포함한 직원 36여명은 일손부족으로 적기에 매실수확을 하지 못한 해남 산이면 농가를 방문, 매실 수확작업에 참여했다.
이 사장은 “농촌 일손돕기는 농협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참여로 지역농가와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농협목포농수산물유통센터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농협목포농수산물유통센터 또 지난 12일 대한적십자 혈액원 차량을 동원, 직원 50여명이 헌혈에 참여해 최근 메르스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사랑을 실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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