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최지우기자] 목포시의회(의장 조성오)는 19일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상황실에 근무중인 시청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조성오 의장과 고승남 부의장, 김휴환, 김귀선 의원은 훈련 중인 관계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일일종합상황을 보고 받았다.
조성오 의장은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강화해 국가 비상사태시 각자 맡은바 임무를 다해 위기대응능력을 갖춰 달라"고 당부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2015 을지연습은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됐으며, 매년 1회 민·관·군 합동으로 국가비상사태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위기대응 훈련이다.
저작권자 © 목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