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농협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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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농협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
  • 최지우
  • 승인 2015.09.2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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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도복지관,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 가족 대상

목포농협의 지역사랑 실천이 화제가 되고 있다. 목포농협은 지난 17일 추석을 맞이하여 명도복지관 장애인시설에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고, 그 전날엔 목포시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족들에게 160만원 상당의 쌀10kg 80포대를 목포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을 연계하여 전달 함으로서 사랑의 나눔을 몸소 실천 하였다.

또한 추석을 앞둔 이번 주에는 목포농협 임직원들이 성금을 모금하여 고령의 농업인과 영세농가에 700여만원 상당의 쌀10kg 300여 포대를   직접 전달 할 계획이다.

목포농협은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서민과 항상 함께하여 상생한다는 신념으로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목포시민을 위하여 추석명절을 앞두고 봉사와 사랑을 실천 하고 있습니다.

목포농협 박정수 조합장은 “지역금융은 서민과 함께 상생 한다는 원칙아래 신념을 갖고 항상 조합원 및 목포시민이 함께 더불어 사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목포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복지지원 활성화에 앞장서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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