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과대 웰빙미용과 ‘2015 캡스톤디자인전 뷰티헤어크리에이티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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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과대 웰빙미용과 ‘2015 캡스톤디자인전 뷰티헤어크리에이티브’ 전
  • 최지우
  • 승인 2015.11.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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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작품 전시 미래 디자이너 자부심 지역 미용인에 트랜드 선보여
 

▲ 웰빙미용과 장미라 교수
목포과학대학교(총장 박기종) 웰빙미용과 장미라교수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2015 캡스톤디자인전 뷰티헤어크리에이티브’ 전시회를 개최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학생들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평생직업교육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학생들이 스스로 작품을 구상하고 커트와 컬러매치, 업스타일, 크리에이티브, 고전머리, 퍼머넨트웨이브 등으로 완성된 모습을 제작하며 미래 디자이너로서의 첫 경험을 하게 된다.

목포과학대학교 웰빙 미용학과는 15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기존 미용업계의 저 학력 비 인권적 도제식 교육을 탈피하고 표준화된 기술전수를 통한 헤어 디자이너의 양성을 목적으로 지역경제유발과 고용인력 창출에 이바지 하고 있다. 또 지역은 물론이고 전국 각지에 헤어디자이너를 진출 시키며 목포과학대학교 웰빙 미용학과의 위상을 펼치고 있으며 2014년 시작된 캡스톤디자인전 뷰티헤어크리에이티브 전시회는 지역 헤어 디자이너들에게 새로운 헤어 트렌드를 알리고 학생들에게는 미래 헤어디자이너로서의 위상과 확고한 직업관을 심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웰빙미용과 장미라교수는 “큰 도시에서는 헤어쇼가 많이 펼쳐지고 있는데 지방에서는 경제적 여건과 자질부족으로 엄두를 못 내고 있는 실정이다. 과학대학교의 웰빙미용과의 저력과 평생직업교육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 미용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학생들은 입체감을 살린 다양성의 창의적인 작품으로 전시를 하게 됨으로써 미래 뷰티디자이너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관람하길 바란다”고 전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목포대학교 웰빙미용과는 평생직업교육 특성화사업을 통해 NCS기반의 명인.명장 도제교육, 비학위 통합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최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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