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 SNS로 다문화가정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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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 SNS로 다문화가정과 소통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12.08.2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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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서(서장 송두현)은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SNS 다문화서포터즈 결성하여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정폭력 및 외국인 범죄예방을 SNS를 통한  온라인 치안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안경찰서 SNS 다문화 홍보단은 무안경찰서 페이스북(www.facebook.com/#muangyeongchalseoPeji)에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 및 외국인운전면허교실 등을 홍보하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으로 번역하여 각국의 외국인들에게 전파하게 된다.

송두현 서장은 “국내 체류 대다수의 외국인들이 SNS 이용,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새로운 차원의 치안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다문화가정과 함께 소통하는 무안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SNS 다문화 서포터즈 멜라니(필리핀)는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가정폭력 등 대처방법을 알 수 있어 편리하고, 댓글을 통해 공감할 수 있었다.” 며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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